엘시크레토(비밀의 눈동자) – 봤다.
| December 28, 2011 | Posted by irene under movie 유람기 |
어제 본 영화. 엘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 뭔 영화인지 아무 생각 없이 컴에 계속 파일이 있기에 폴더 정리하다가 봤다. 중간에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배경으로 나오고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알고보니 아르헨티나 영화. 글쎄. 미국영화 한국영화… more
Corazon에 대해 궁금한 것들.
| December 20, 2011 | Posted by irene under tango 유람기 |
땅고를 추다보면 Corazon 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된다. 꼬라손이라고 읽는 이 스페인어 단어는 ‘심장’을 의미한다고 한다. 땅고를 추는 사람들은 누군가와 최상의 땅고를 췄을 때 꼬라손을 느꼈다고들 이야기한다. 땅고를 계속 즐길거라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이 꼬라손이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춤을 춘 후 ‘몇 명 안되는 꼬라손 있는 땅게라이세요’ 라는 멘트를 하기도 한다. 누군가는 꼬라손은 타고나는 것이고 터득할 수 있는게… more
2011년 연말 울산행
| December 20, 2011 | Posted by irene under offline 유람기, tango 유람기, 잡담 |
여물이 회사 으르신들 송년행사의 사회를 맡게 되어서 담당 차장님이 행사가 열리는 리조트에 방을 잡아 주셔서 울산에 내려가게 되었다. 주말에 급히 갔다오기 아쉽기도 해서 주말 앞뒤로 이틀 휴가를 쓰고 4일 동안 울산과 부산에 다녀왔다. 마침 아빠,엄마도 울산에 동창회 등 모임이 있다고 하셔서 금요일에 우리 차를 아빠가 운전해서 함께 울산으로 향했다. 금요일에 울산 근처에 도착해서 갑자기 소고기… more
백범일지 – 내 머리속, 촘촘하게 재구성 된 백범선생
| December 15, 2011 | Posted by irene under Book 유람기 |
<백범일지> , 돌베게 출판사 백범일지는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이 직접 집필한 자서전이다. 워낙 유명한 분이 쓴 유명한 책이라 왠지 안읽어도 아는 것 같았는데 다 읽고 보니 의외의 면이 더 많다. 이 책은 상/하 2권으로 나뉘어져 10년 간격을 두고 쓰여졌고, 김구 선생이 손수 집필하셨다고 한다. 상권은… more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당신의 독서는 괜찮으신가요?
| November 30, 2011 | Posted by irene under Book 유람기 |
니콜라스 카 저, 최지향 역, 청림출판, 201109 나의 관심사 언니와 나는 꽤 오래 전부터 동일한 주제로 종종 입장 차이를 보였다. 대학에 다니기 시작했을 무렵, 인터넷 붐이 일면서 언니와 나는 인터넷 활용도에 있어서 뚜렷하게 성향이 갈렸는데 나는 소위 디지털족이었고 언니는 아날로그족이었다. 인터넷의 어떤 점이 언니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반면 나는 인터넷의 어떤 점에 매혹되었다. 인터넷이… more
밀롱가에서 뭐입지? – 땅고 출 때 땅게라 의상
| November 28, 2011 | Posted by irene under tango 유람기 |
땅고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인 친구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 “뭐 입고 춰?” 사실 처음 초급 강습을 듣고 하는 시작 단계에서는 복장에 너무 신경 쓰진 않아도 상관 없을 것 같다. 강습 땐 그냥 일상생활 복장 그대로 참여해도 괜찮다. (아래 땅고 복장 이야기는 모두 땅게라의 복장에 대한 만고 내 생각) 물론 경험한 바로는 하의를 너무 옥죄는 스키니진은… more
지난 주, 내 밀롱가 키워드- 새로움,아픔
| November 28, 2011 | Posted by irene under tango 유람기 |
요즘 시간이 넉넉한지라 많은 시간을 밀롱가에서 보내고 있다. 거의 두달 동안 한번도 밀롱가에 가지 않았을 만큼 이제는 땅고가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것인가? 싶었는데. 그냥 그 곳 친구들이 그리워서 춤은 추지 않더라도 한 번 방문, 구경하다 보니 왠지 궁금해져서 한 딴따만, 수요일 DJ 썬더의 영업에 낚여 한 딴따를 약속 받고 한 번 이런식으로 드문드문 가다 문득… more
미래의 물결 – 자크아탈리
| November 11, 2011 | Posted by irene under Book 유람기 |
요즘 세상이 심상치 않다. 나처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생각일 것 같다. 세상이 이래도 괜찮은건지, 이대로 계속 가면, 후손 걱정은 나중에 하더라도 나 죽을때 까지만이라도 멀쩡하게 살 수 있는지 ? ! 가능만하다면 후손들에게도 염치없는 조상이고 싶지 않다. 최소한 내가 태어나서 누린 것만큼은 이후에 살아갈 지구인들도 누릴 수 있게, 지구와 인류는 계속될 수 있도록 조용히… more
순이가 돌아왔다
| November 4, 2011 | Posted by irene under 잡담 |
오늘 순이가 돌아왔다. 순이는 우리의 출장 및 제안 준비로 인해 3주간 현재님네에 머물렀다. 오늘 순이와 단 둘이 있는 동안 순이는 내내 문앞에서 냥냥거리고 울고 서성거렸다. 이것이 설마 현재님을 그리워하는 것은 아니겠지;;;; more
독서란?
| September 7, 2011 | Posted by irene under 기억할 문장 |
청소년기에 다니던 학교를 선생님한테 기초를 배우는, ‘학’(學)의 과정이라고 하면, 학교를 마치고 밖에 나와서는 ‘습’(習)을 해야 합니다. ‘습’은 배운 것을 가지고 날아가는 것을 몸에 익히는 과정인데, 그때는 스스로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이를 위한 학습 공간이 서재죠. 한 권 한 권의 책이 스승이고, 또 그 책을 쓰신 분들이 다 선생님이니까 서재라는 것은 사실 학교죠.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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